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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태현 "이정재, 특별출연으로 왔다가 30회 촬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4: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컬투쇼' 차태현이 특별 출연한 이정재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차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태현은 "19년 만에 나온 정의로운 망자다. 판타지 영화다"며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특히 '신과 함께'에는 차태현 뿐만 아니라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도경수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때 컬투는 이정재의 특별 출연을 언급했고, 차태현은 "특별 출연으로 촬영을 시작했다가 30회 이상 찍고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정 출연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가 감독님이 염라대왕을 해줬으면 좋겠다해서 걸려들었다"며 "1편 2편 다 나오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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