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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MORPG '배틀오브소울즈', 5일 프리 오픈 서비스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7:42



엑스큐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3D MORPG '배틀오브소울즈(Battle Of Souls, 이하 BOS)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BOS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다양한 캐릭터 등 탄탄한 게임 구성이 특징으로 6종의 직업, 24개의 소울(캐릭터)로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킬을 개성에 맞게 연마하고 조합해 나만의 강력한 소울 군단을 탄생시킬 수 있다. BOS의 향후 캐릭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정규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1종 이상의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나만의 소울 군단은 레벨이 높아지는 소울에게 속성별로 다양한 패시브 스킬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취향에 따라 소울 군단의 수백 가지 전략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외에도 PvP 시스템인 아레나 1대1 대전, 아레나 플러스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의 랜덤 매치 및 승패에 따른 등급 반영 등의 다양한 옵션이 탑재된다. 한국어 버전 오픈 이후 터키어, 이란어, 베트남어, 영어 등 전세계 30개국 서비스를 지원하는 버전도 업데이트 할 계획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이 한 필드에서 함께 겨루는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프리 오픈 서비스 이후 BOS의 게임 데이터 등 정보는 그대로 유지되며, 안정성 확보 후 정식 출시가 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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