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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진운이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뽐냈다.
이에 서장훈은 나이트 클럽에 온 김에 "왕년에 다들 어떻게 놀았는지 리듬에 몸을 맡겨보자"고 제안했고 때마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가 흘러나왔다.
자연스럽게 나르냐는 무대로 나와 오랜만에 시건방 댄스로 섹시미를 발산했고, 옆에 있던 정진운도 나르샤 옆에서 가인의 섹시댄스를 똑같이 재연해 죽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오랜만에 선보인 2AM 정진운의 춤신춤왕 모습과 그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신상템은 무엇인지 오늘밤(1일)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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