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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륙의 여신' 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스타'에 떴다. 홍수아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성형고백까지 서슴지 않으며 털털함을 대폭발시키는 등 러블리한 매력을 무한대로 뿜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성형으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홍수아는 MC들의 솔직하고 짓궂은 질문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받아 치며 "스스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야구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투구 자세와 닮아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게 된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하며 얻게 된 닉네임인 홍빙빙-갸륵수아-아련수아의 뜻에 대해 언급하는 등 각종 에피소드를 밝혔다는 전언.
'대륙의 여신' 홍수아의 '라디오스타' 첫 출연 현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밖으로 나가버리고~'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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