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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착한 예능'으로 소문난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아이콘의 본격적인 일탈을 그린다.
이날 학생주임 정형돈은 잠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외부로 출장을 떠났다. 평소 정형돈은 '호랑이 쌤'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학생들의 규율을 엄격하게 관리해왔다.
'호랑이 학주쌤'이 떠나자마자 아이콘은 끝없는 자유를 만끽했다. 과자를 실컷 먹고 소파에 드러누워 취침을 하는 등 학주 없는 세상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바비, 진환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정체 불명의 액체를 들고 건배를 했다. 착하기만 했던 담임선생님 조세호는 현장을 목격하고 '대폭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영상 마지막 바비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사건의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양싸고' 아이콘과 조세호 선생님의 숨 막히는 신경전의 결말은 오는 25일 밤 12시 20분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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