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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흔히 '선진국 모임'으로 알려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속 한국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문제적 남자'가 한국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일하고 싶다는 영어편지를 보내는 등 범상치 않았던 학창시절과 프랑스 항공사 통역원 시절 사내연애로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딸의 이름은 베네시아지만, 한국 이름은 '이소화'라며 "남편이 태백산맥을 읽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정은은 흔히 이야기되는 'OECD 회원국 통계'에 대해 "보통 회원국들에 자료를 요청해 통계를 낸다. PISA(학업성취도 평가) 같은 건 OECD가 직접 만15세 학생들의 국어-수학-과학 소양을 확인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문에서는 한국이 1위 아니면 2위다. 항상 세계 상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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