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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다크호스들이 이번 주 모습을 드러낸다.
안무가 팝핀현준의 비보잉 크루로 잘 알려진 익스프레션 크루(Expression Crew)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백진은 자신의 주특기를 잘 활용한 고난이도 비보잉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특히 백진은 최근 '믹스나인' V LIVE를 통해 업로드된 오디션 전 셀프캠 영상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공개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높였다.
깜찍한 비주얼과 보이스를 지닌 문승유는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를 상큼하게 불렀고, 귀여운 외모의 박지우는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과거 걸그룹 디유닛(D-UNIT) 멤버로 활약한 바 있는 정유진은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오디션 평가 모습이 등장할 '믹스나인' 4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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