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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역모'의 정해인과 김지훈이 깜찍한 윙크부터 특급 흥행 공약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훈은 해당 장면을 NG없이 한번에 소화해서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고. 김지훈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서 촬영 두달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고. 김지훈은 "제일 더울 때 촬영해서 힘들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운 상태에서 액션을 소화했다. 정해인 씨는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3번 정도 쓰러졌다"고 힘들었던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깜찍한 애교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윙크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500만 공약도 걸었다. 김지훈은 정해인에게 "만약에 우리 영화가 500만 돌파하면 결혼하자"고 급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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