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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표예진이 '미워도 사랑해' 첫 방송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극 중 표예진이 맡은 길은조란 캐릭터는 홍인표(이성열)와 비슷한 성격으로 인해 만날 때 마다 티격태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이끌리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인물.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와 이성보다는 감성이 더 발달해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옹고집이라 불릴 정도로 고집이 세다. 이성열과 표예진, 이 '까칠커플'이 보여 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표예진은 2015년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마이웨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바다. 그리고 이제 당당히 첫 주연으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톡톡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미워도 사랑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25분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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