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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구구단이 오늘(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로 컴백하는 가운데 완전체로 보여줄 변신 포인트 3가지를 살펴봤다.
#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노래 '초코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독특한 캐릭터인 윌리웡카에 도전한 구구단은 달콤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컴백한다.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중독성 강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구구단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멤버 전원이 컨셉에 맞게 변화를 시도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구구단의 성숙한 음색은 수록곡에서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수록곡 'Lucky(럭키)'와 '스노우볼(Snowball)'에서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구구단만의 진한 감성과 섬세한 음색을 들려준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 감성 명곡으로 꼽히는 '일기(Diary)' 'Maybe Tomorrow(메이비 투마로우)' '소원 들어주기' 등을 잇는 구구단표 감성송으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완전체로 컴백하는 구구단의 새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는 오늘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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