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태우가 tvN 새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영석' 으로 등장, 연수 (최지우 분)와 함께 애잔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해온 중년의 부인이 어느 날 말기암 진단을 받고,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의 대표적인 명작 중 하나로 21년만에 리메이크가 결정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