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핸드볼 레전드' 임오경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여자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임오경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임오경의 등장에 청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핸드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성국은 "핸드볼은 속도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임오경은 "핸드볼은 남자가 100~110km, 여자가 80~100km 정도 나온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골키퍼가 마스크를 써야겠다"며 놀라워했고, 임오경은 "얼굴 맞아서 실명된 사람도 있고, 코뼈가 부러진 사람도 있다. 고의적으로 얼굴을 맞히면 퇴장한다. 어린아이들은 헬멧 쓰고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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