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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앤디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앤디는 가수 틴탑 등 평소 친한 지인들을 집으로 불러 모아 2차까지 술자리를 즐기며 놀랄만한 주량을 과시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 술자리에서는 틴탑의 천지가 최근 '가시나'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선미에게 관심 있다는 폭탄 발언이 이어지면서, 틴탑의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앤디가 몹시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상반된 타인의 삶을 살아보게 된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취미, 일상, 식성, 패션, 가족, 직업 등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서 생활한다. 신화 앤디와 소녀시대 써니,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11월 2일 목요일 밤 9시 3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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