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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재중이 군 생활 당시 불안했던 마음을 밝혔다.
이어 전역 후 콘서트, 드라마 등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김재중은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재중은 '팬바보'다운 모습도 드러냈다. 그는 팬미팅이 끝난 후 인터뷰 현장까지 동행한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며 활짝 웃다가도, 팬들을 보며 "애틋하다. 든든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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