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예쁜 부부"…김성령, 오사진♥김소영 서점 오픈 축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개업을 축하했다.

28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 근사한 부부.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책방 오픈을 축하하는 마음이 담겼다. 부부 꽃다발을 선물하고, 책 한권을 고른 김성령의 따뜻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퇴사 후 책방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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