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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백보람이 '비디오 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백보람은 방송에서 무한걸스가 재탄생 한다면 교체해야 할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본인 스스로를 제일 위험한 인물로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무한걸스의 부활 여부에 대해서 언제든 가능 할 것 같다며 긍정미를 뽐냈다.
이어 백보람은 과거 재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백치미 캐릭터로 나서 영어 단어를 틀렸다며 '백치미'는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해명했다.
최근 백보람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김희선 절친 역할로 자연스런 연기력을 보여준 것에 이어 홈쇼핑에서 다양한 제품을 완판행진시키며 완판녀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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