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박기영, 한걸음 부부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손을 꽉 잡거나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박기영은 "저희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갑작스런 결혼소식에도 기쁨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보내주신 축복과 사랑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7년 10월 21일 한걸음, 박기영 드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