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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전효성이 29살 생일에 같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29살이라는 나이를 자각하기도 전에 시간이 흘러서 나이를 제대로 먹었는지 모르겠다"면서 "계속 열심히 살아서 내사람들이랑 행복만 나누는 사람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내 사람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애정합니다"이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3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데뷔 8주년이기도 했다. 전효성은 송지은-정하나와 모임을 가지며 두 가지를 모두 축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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