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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글로벌 청춘 대세' 박서준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공항으로 구름떼처럼 모이는 진풍경을 이뤘다.
박서준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준 것에 감사해하며 훈훈한 미소로 화답하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챙기며 폴더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팬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2017년에만 드라마 '화랑', '쌈, 마이웨이' 두 편의 작품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박서준은 13일 오후 도쿄 소재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투어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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