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 윌리엄이 훈장님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아이들의 서당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뒤늦게 서당에 도착했다.
이때 윌리엄은 호랑이 훈장님을 보자 바로 눈물을 터트렸다.
당황한 훈장님은 잠자리와 부채를 선물했다. 윌리엄의 눈물을 멈췄지만 훈장님을 보고는 이내 눈물을 터트렸다.
훈장님은 비장의 무기로 노래를 선물했지만, 윌리엄은 또 한번 눈물을 터트려 훈장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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