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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남창희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남창희 씨 지금 조금 남루하다. 무작정 옷을 사지 말고 한 번 입어보고 사자"며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 관련 질문에 남창희는 "육아는 함께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난다면 제가 더 많이 키우고 싶다.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지금도 일을 안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일을 안 하겠다는 얘기냐"고 따져 물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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