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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기방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기방은 "너무 좋았던 날씨,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던 플라워장식, 신의 한 수 였던 음악, 함께 해주신 모든 하객 분들"이라며 "그리고 세상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신부 희경이"라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기방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벅차 올랐던 하루였어요"라며 "행복하게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살게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풍족하고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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