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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의 온도'가 국민이온커플 서현진, 양세종의 연상연하 케미가 리얼하게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전격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진 옥상에서의 촬영은 유학을 마치기 위해 프랑스로 돌아가야 하는 정선을 잡을 수 없는 현수와 붙잡아주길 바랐던 정선의 감정선이 그대로 드러났던 장면.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는 서현진과 양세종은 극 중에서 현수에게 직진하며 패기 넘치던 정선과 달리 능숙한 선배 서현진과 수줍음 많은 후배 양세종의 모습을 보여줘 색다른 연상연하 케미를 더했다.
촬영 중에도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아이컨택을 하는 서현진과 양세종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쳐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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