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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제1회 글로벌 재팬 오디션을 개최한다.
현장 오디션은 도쿄와 오사카 두 군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메일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 도쿄에서 오는 10월 14일 진행되며, 오사카에서는 10월 21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빅스, 구구단 등 젤리피쉬가 배출해낸 가요계 스타들도 공개 오디션 및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성장함에 따라 차세대 글로벌 스타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이자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구단 멤버 세정도 지난 2014년 실시된 제1회 젤리피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는 점에서 스타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국내를 비롯해 미주, 대만, 중국 등 전 세계를 돌며 원석 발굴에 힘써온 젤리피쉬가 일본에서 첫 번째 공개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