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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예빈이 발목 인대 파열로 부상을 입었다.
예빈의 깁스 소식은 어제(28일) 멤버 솜이와의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을 팬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네이버 V LIVE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알려졌고 오늘(29일) 뮤직뱅크 출근길을 통해 다시 한번 알려지며 문의가 빗발쳤다.
이에 예빈은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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