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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패션앤 대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S'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린다.
픽미업 코너에서도 MC들은 역대급 신난 모습을 보여준다. 추억소환템이란 주제에 맞게 마론 인형, 카세트테이프, 공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며 옛 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마지막 회를 맞아 제작진은 MC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맨즈 뷰티를 보여줄 '팔로우 힘'을 특별히 준비한다. 남자친구 삼고 싶은 남자로 SNS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잇는 노아주와 알렉스가 출연해 여심 저격 남친룩과 일상을 공개한다.
매 회 트렌디한 뷰티팁과 5MC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던 '팔로우미8S'를 이어 패션앤의 또 하나의 대표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3'가 10월 31일 화요일 밤 9시 다시 한번 2030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돌아온다. '화장대를 부탁해' 안방마님 한채영과 그루밍 돌 대표 아이콘 이특, 새로운 뷰티 요정 청하가 3MC를 결성해 더욱 막강하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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