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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역대급 흥행 돌풍에 이어 역대급 치맥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남자 조쉬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함께한 치맥 먹방 영상이 공개된지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의 평소 편안한 유머와 매너를 느낄 수 있다. 두 배우는 '한국에서는 24시간 먹고 싶은 것이 배달 된다'는 조쉬의 설명에 깜짝 놀란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치킨과 양념 치킨 맛에 푹 빠진 젠틀맨 스파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어젯밤 공개된 이 영상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치킨 배달을 시키고 싶다는 댓글이 속출 하기도 했다.
편안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에 한국 사랑하는 모습까지 장착한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의 치맥 먹방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콜린 퍼스가 함께한 영국남자 영상이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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