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10월호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막내 투톱 소진과 금조를 만났다. 쭉 뻗은 팔과 다리, 아찔한 보디 라인을 뽐내며 다시 한번 모델돌의 위엄을 드러냈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금조와 소진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모델돌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무대 의상 중 크롭트 톱을 잘 소화하기 위해 허리 라인과 복근 운동에 중점을 둔다는 소진은 변형 윗몸 일으키기 동작을 추천하고, 금조는 본인처럼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모델돌이라는 타이틀을 한때 부담스럽게 여기기도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게 해준 고마운 애칭이라고 덧붙이기도.
금조와 소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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