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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희생부활자' 김해숙이 김래원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속에서 아들을 죽이러 와야하니까 마음은 아팠지만, 어쩌겠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래원은 "선생님은 촬영하느라 잘 모르셨겠지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고, 김해숙은 "예고편을 보고 나도 진짜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혜진은 "'사도' 때 정말 편안하게 해주셨다"며 "이번 영화에 선생님과 함께 한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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