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선영이 분위기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박선영이 휴가 차 방문한 여행지를 배경 삼아 한 폭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초인가족'에서 평범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공감을 자아냈던 박선영은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 높여 남편과 딸을 깨우고, 타임세일 시간에 맞춰 마트로 질주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주부9단 '맹라연'으로 분해 현실 주부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일상 사진에서는 숨길 수 없는 모태 여배우 박선영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박선영의 분위기 넘치는 자태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선영은 '초인가족' 종방 이후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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