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소민이 화보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앞두고 찍은 사진에서도 극중에서 맡은 서른 살 드라마 보조 작가 윤지호 역에 어울리는 외모 변신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어당겼다.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숏커트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어깨를 덮는 긴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것.
'로코퀸' 정소민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 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 타산 로맨스로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