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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첫 분식집 영업에 멘탈을 탈탈 털린 12명의 꽃미남 더보이즈. 요리와 서빙에 지친 그들 앞에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아름다운 그녀들 나르샤와 차오루가 특별 게스트로 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 명의 천사 차오루는 지친 더보이즈 멤버들을 위해 중식도를 꺼내들었다. 차오루의 요리 솜씨에 감탄한 멤버 '현재'는 꽃미남분식집 직원으로 차오루를 영입하자는 파격 제안까지 했다고 한다. 차오루는 더보이즈와 권혁수를 포함 13명의 직원이 있는 분식집의 인건비 걱정까지 하며 후배들의 살림살이까지 알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더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나르샤는 '음식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발견하며 천사 같던 모습에서 180도 돌변하여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과연, 꽃미남 분식집에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오늘 9월 20일(수) 저녁 8시 30분 MBC뮤직, 더보이즈 공식 V채널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 되는 'THE BOYZ 꽃미남 분식집-우리는 영업 중'에서 사건의 전말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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