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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딸의 남자들'이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2로 시청자를 찾는다.
시즌1에서 시청자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태원 부녀가 다시 한번 출연하며,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장광과 박정학 부녀가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는 여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인 배동성 부녀 또한 출연을 결정했다. 배동성은 제2의 신혼생활로 연애세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상태에서 딸의 연애를 지켜보겠다는 각오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새로운 MC와 부녀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2'는 10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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