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30% 진입을 눈앞에 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29.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25.3%보다 4.4% 포인트 상승하며 주말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자체 최고 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이 마침내 재벌가 해성그룹에 입성했다. 또 박시후와 남매로 재회했다.
주말극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9.6%, '도둑놈 도둑님'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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