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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버지'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가 예비신부 안현모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이후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등이 대거 소속된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을 운영중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브랜뉴보이즈 소속 이대휘-박우진-임영민-김동현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라버지(라이머+아버지)'라는 호칭을 새로 얻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보도국 기자로서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약 6개월여의 연애 끝에 오는 30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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