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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명배우, 명감독들이 오는 10월 부산에 집결한다.
또한 배우로는 미국의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일본의 나카야마 미호, 일본의 아리무라 카스미, 중국의 뤄진, 일본의 아오이 유우, 일본의 아베 사다오, 일본의 에이타, 프랑스의 장 피에르 레오 등이 부산을 방문한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월드 프리미어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뉴 커런츠 상영작 10편 등 전 세계 75개국, 298편의 영화가 부산을 통해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국 출신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 폐막작으로는 대만 출신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