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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엑소 백현과 첸은 9일 방송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새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첸은 "다음 콘셉트는 악동 이미지가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고 DJ 김창렬이 "악동은 우리 DOC 걸로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엑소 멤버 모두가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첸은 "음악 예능을 좋아한다. '정글의 법칙' 출연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좋아한다. 평소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고 쇼핑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 5일 오후 6시 정규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파워'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총 25개 국가의 종합 앨범차트 2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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