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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김준현의 실체를 폭로했다.
유민상은 "우리끼리 대화할 때 다른 멤버들은 리액션을 해주는데 김준현은 혼자 먹는다"며 틈새 먹방을 지적했고,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도 그 동안 혼자 먹는다고 혼났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이다"며 설명을 했으나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은 유민상은 "문세윤은 순박하고 착해서 카메라 앞에서 다 먹어서 그런 소리를 듣는다"며 문세윤을 위로했다.
카메라가 꺼졌을 때를 노리는 노련한 프로 먹방러 김준현의 숨겨진 모습과 이를 고발(?)한 유민상 문세윤의 사연은 오늘밤(8일)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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