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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에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는 현아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에 출연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컴백한 현아와 가을개편을 맞아 정오 시간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언니네 라디오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만나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9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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