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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최지우, 日광고 수익만 100억원↑…강남 건물 시가 2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09:23



배우 최지우의 놀라운 재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서는 '골드미스 여배우들이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최지우는 웬만한 남성들은 범접할 수 없는 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인해 일본에서만 올린 광고 수익이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하고, 국내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5000만 원 정도라고.

또한 최지우는 '재테크의 여왕'으로도 알려졌다. 최지우는 10년 전 청담동 5층짜리 건물을 50억 원에 매입, 현재 이 건물은 두 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43억 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은 상당한 임대 수익을 얻고 있으며, 현재 시가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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