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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의 놀라운 재력이 공개됐다.
이 기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인해 일본에서만 올린 광고 수익이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하고, 국내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5000만 원 정도라고.
또한 최지우는 '재테크의 여왕'으로도 알려졌다. 최지우는 10년 전 청담동 5층짜리 건물을 50억 원에 매입, 현재 이 건물은 두 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43억 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은 상당한 임대 수익을 얻고 있으며, 현재 시가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