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생민이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출연과 관련해 생방송에서 직접 해명했다.
김생민은 1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대세'로 소개받은 뒤 얼굴을 붉히며 "연예가중계 이 자리에 20년 있었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그래도 기분좋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스타'로 논란의 중심의 서게된 것에 대해 "김구라 형님하고 정말 친하다. 녹화 현장도 화기애애했다. 김구라 형님하고도 전화하고 했다.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뤠잇!"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MC가 '김생님에게 연예가중계란?'이라고 묻자 "그뤠잇!"이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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