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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결혼과 육아로 은퇴한 당구 여신 차유람이 근황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긴 머리를 붙이고 신났다"며 "그래도 이 머리로는 못살겠다"며 털털한 멘트로 소탈한 미시의 모습을 엿보였다. 아이 엄마가 됐지만, 여전한 미모로 최근 광고 모델로 발탁된 차유람은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로 촬영장을 빛냈다.
한편 당구 여신으로 불리던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13살 터울인 이지성 작가와 결혼하며 은퇴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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