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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밀착 카메라 '하이캠(HICAM)'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스틴은 촬영장 비하인드를 통해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시연과 성연은 '띠연'이라는 팀명을 지으며 둘의 친분을 펼쳤고 유하와 은우는 각각 사진작가와 모델이 되어 매 사진마다 베스트 사진을 만들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레나와 결경은 흥 넘치는 모습의 케미스트리를, 로아와 예하나는 '하이캠' 코너 속의 코너 '로아캠'을 통해 막춤을 보여줬다.
또 프리스틴은 '하이캠'에서 애교와 함께 사랑스러움 가득한 모습도 선사했다. 유하, 성연, 카일라는 번갈아 가면서 윙크와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를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고 나영은 바운스 윙크를 활용한 '하이캠' 두 번째 제스처를 만드는가 하면 토끼탈을 쓴 채 '위 라이크(WE LIKE)' 안무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영상 말미에는 "하이(프리스틴 팬클럽 명)들 얼른 보고 싶어요. '위 라이크'로 좋은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의 타이틀곡 '위 라이크'의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