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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청춘시대' 시즌2에서는 '상처'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즌2의 기획의도를 듣고 꼭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시즌2에서는 '상처'에 대한 고찰을 할 것이다. 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받은 상처의 기억은 많은데, 자신이 타인에게 준 상처의 기억은 없다는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상처의 수요와 공급에 대해 얘기 할 것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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