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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일본에서 대표 한류 밴드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FT아일랜드는 'FTISLAND AUTUMN TOUR 2017 -Here is Paradise-'를 개최하고 일본 전역에 K-록 열기를 전한다. 오는 9월 7~8일 도쿄를 시작으로 12일 히로시마, 13일 후쿠오카, 21일 아이치, 23일 미야기, 25~26일 오사카를 거쳐 29일 도쿄 부도칸까지 총 6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공연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 FTISLAND LIVE [X] IN SEOUL'을 개최하며 폭발적인 록 사운드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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