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주상욱이 작정하고 '멜로 눈빛'을 발사하고 '백허그'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반인 여성의 심장박동 수를 높이기 위해 초 강수를 둔 주상욱의 도전이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야기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상욱은 촬영 내내 연신 박보검을 외치던 일반인 여성을 상대로 작정하고 '멜로 눈빛'을 발사했다. 그는 심장박동 수를 200까지 올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악수와 귓속말에
이어 '백허그'로 초 강수를 두며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주상욱 씨가 순식간에 멜로 분위기를 뿜어내며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면서 "이와 함께 주상욱 씨 천적으로 떠오른 일반인 여성의 활약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니, 이들의 모습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주상욱은 박보검의 팬인 일반인 여성을 상대로 그녀의 심장박동 수를 200까지 올릴 수 있을지, 그 두근거리는 결과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