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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팔로우미8S' 김소혜가 뷰티 MC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십대 뷰티를 전수할 김소혜는 "메이크업에 무관심 했었지만 이젠 뷰티 MC가 되어 파우치를 꾸며봤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 김소혜는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는 뷰러를 집어 들며 "뷰티 MC답게 연습했다"고 고백하며 "눈꺼풀이 안 집히게 기도해 달라"는 애교 섞인 모습으로 다시 한번 언니 MC들의 마음을 녹였다.
마스카라를 바른 후 섀도를 하는 독특한 메이크업 순서에 MC들은 김소혜에게 "먼저 섀도를 발라야 한다"고 조언하자 그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하나 또 배워 간다"고 말했다.
'품위 있는 언니들'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여행인증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 첫 방송은 17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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