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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남규리가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는 것.
'애나야, 밥먹자'는 사랑의 상처로 집에서 은둔하며 홈쇼핑과 쇼핑리뷰만이 생활의 전부인 파워블로거 '애나'와 어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유명 쇼핑호스트 '지용'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이에 남규리는 히키코모리 파워블로거 '애나' 역을 맡아 열정적으로 쇼핑 리뷰를 늘어놓는가 하면, 자신의 방 안에서만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외롭지만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애나야, 밥먹자'는 공식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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