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주현의 '언니는 살아있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김주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주현이 세준(조윤우 분)의 상상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현은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가만히 서 있어도 넘쳐흐르는 우아함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뿐만 아니라 넘사벽 비율 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데 이어 어느 각도로 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주현은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빛이나 감탄을 터트린다.
이와 함께 김주현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분 좋은지 연신 브이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것.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을 선사한다.
한편, 김주현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늘 밤 8시 45분부터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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