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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청년경찰' 박서준과 강하늘이 '한밤'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이어 시원한 빙수와 부산 어묵이 함께 하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2년 전 '한밤'에 출연해 부산 앞바다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던 강하늘은 '조개껍질 묶어'를 열창했다. 옆에서 조용히 어묵 먹방을 펼치던 박서준은 "요들송인 줄 알았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직진 로맨스로 '로코 불도저'란 별명을 얻은 박서준은 로맨틱한 이미지와 달리 "대학교 다닐 때 미팅, 소개팅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음식, 노래가 함께한 박서준, 강하늘과의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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